가끔 아무 이유 없이
“오늘은 그냥 보쌈 먹어야겠다” 싶은 날이 있잖아요.
이번 방문도 딱 그런 날이었어요.
친구들이랑 셋이서 보쌈 먹으러 간 곳은
날마다 잔칫날.
이전에 한 번 가본 적이 있어서, 맛에 대한 걱정 없이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보쌈만 주문
보쌈만 먹자.
보쌈은 나오자마자 상태가 좋아 보였고,
막상 먹어보니 역시나 기대했던 그 맛이었어요.
고기가 너무 마르지 않고 촉촉한 편이고
삶은 냄새 없이 깔끔한 맛
비계가 과하지 않아서 여러 점 먹어도 부담 없음
김치랑 같이 먹으면 간도 잘 맞아서
굳이 쌈을 크게 싸지 않아도 맛이 충분했어요.
셋이서 먹기에 양도 부족하지 않았고요.
예전에 먹었던 생선구이도 기억에 남는 메뉴
이번 방문에서는 보쌈만 먹었지만,
예전에 왔을 때 먹었던 생선구이도 꽤 인상적이었어요.
보쌈집이라 크게 기대 안 했던 메뉴였는데,
겉은 적당히 구워져 있고
속살은 퍽퍽하지 않고 촉촉
비린 맛 없이 담백한 편
그래서 “여기는 보쌈 말고도 다른 메뉴도 믿고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여러 명이 가기 편한 분위기
가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편안한 편이에요.
테이블 간격이 답답하지 않고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대화하기 괜찮고
메뉴 구성이 다양해서 여러 명이 가도 선택하기 쉬움
친구랑 가볍게 식사하거나
술 한잔 곁들이기에도 무난한 분위기였습니다.
정리해보면
이번에는 보쌈만 먹었지만,
보쌈 하나만 놓고 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게다가 예전에 먹었던 생선구이 기억까지 더해지니까
“다음에 또 가도 메뉴 고민은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쌈이 생각나는 날,
무난하게 선택하기 좋은 곳으로 기억해두기 괜찮은 집입니다.
방문 정보
가게명: 날마다 잔칫날
이번 방문 메뉴: 보쌈
방문 인원: 3명
참고 링크: https://naver.me/xhlDiBcF